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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치는 청어목 멸치과에 속하는 작은 바닷물고기로,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소비됩니다. 국물용, 조림,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, 감칠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.
멸치 칼로리
멸치의 칼로리는 건조 여부 및 조리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.
- 생멸치(100g) : 약 90kcal
- 건멸치(100g) : 약 330~400kcal
- 볶음멸치(100g) : 약 450kcal (기름 사용 시)
멸치 영양성분 (100g 기준)
- 단백질 : 약 60g (건멸치 기준)
- 칼슘 : 약 1,200mg
- 인 : 약 800mg
- 오메가-3 지방산 : DHA, EPA 풍부
- 비타민 : B군 비타민, 비타민 D 함유
- 미네랄 : 철, 아연, 마그네슘
멸치 효능
- 뼈 건강 강화 : 칼슘과 인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 및 뼈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.
- 심혈관 건강 개선 : 오메가-3 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.
- 두뇌 발달 촉진 : DHA 성분이 뇌 기능 향상 및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.
- 면역력 강화 :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면역체계를 튼튼하게 합니다.
- 체중 조절 :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다이어트 시에도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됩니다.
멸치 부작용
- 요산 증가 가능성 : 퓨린이 포함되어 있어 통풍 환자는 과다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나트륨 함량 높음 : 염장된 멸치는 나트륨이 많아 고혈압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.
- 알레르기 반응 : 일부 사람들에게는 갑각류 및 어패류 알레르기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.
멸치 보관법
건멸치 보관
- 습기를 피하고 서늘한 곳에서 밀폐 용기에 보관
- 장기간 보관할 경우 냉동 보관(6개월 이상 가능)
생멸치 보관
- 냉장 보관 시 1~2일 내 섭취
- 냉동 보관 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(3개월 이내 권장)
볶음멸치 보관
- 밀폐 용기에 넣어 실온 보관(2주 이내 섭취)
- 장기간 보관 시 냉장 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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