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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키(Kaki)는 감(Persimmon)의 일본어식 명칭으로, 전 세계적으로 널리 소비되는 달콤한 과일입니다. 감은 동아시아가 원산지이며, 주로 단감(Fuyu)과 연시(Hachiya) 두 가지 품종으로 나뉩니다. 단감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, 연시는 부드럽고 진한 단맛을 가집니다.
카키(감) 칼로리
- 생 감(100g당): 약 70kcal
- 건조 감(곶감, 100g당): 약 270kcal
- 감 1개(약 150g 기준): 약 105kcal
카키(감)의 영양성분 (100g 기준, 생과일 기준)
- 탄수화물: 18.6g
- 당류: 12~14g
- 식이섬유: 3.6g
- 단백질: 0.6g
- 지방: 0.2g
- 비타민 C: 7.5mg (일일 권장량의 약 8%)
- 비타민 A (베타카로틴): 81µg
- 비타민 E: 0.7mg
- 비타민 K: 2.6µg
- 칼륨: 161mg
- 칼슘: 8mg
- 마그네슘: 9mg
- 철분: 0.3mg
- 항산화 성분: 카로티노이드, 플라보노이드, 타닌
카키(감) 효능
- 면역력 강화: 비타민 A, 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 및 면역력 증진
- 소화 건강 개선: 식이섬유가 장운동 촉진 및 변비 예방에 도움
- 심혈관 건강 보호: 칼륨이 혈압 조절을 도와 심혈관 질환 예방
- 눈 건강 개선: 베타카로틴이 시력 보호 및 눈 피로 완화에 도움
- 항산화 효과: 폴리페놀과 카로티노이드가 활성산소 제거 및 노화 방지
- 숙취 해소: 타닌 성분이 알코올 분해를 도와 숙취 완화
카키(감) 부작용
- 과다 섭취 시 소화 장애: 타닌 성분이 많아 위장 장애 및 변비 유발 가능
- 혈압 저하 가능성: 칼륨이 많아 저혈압 환자는 과다 섭취 주의
- 혈당 급상승 가능성: 당분 함량이 높아 당뇨 환자는 적정량 섭취 필요
- 철분 흡수 저하 가능성: 타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할 수 있음
카키(감) 보관방법
- 실온 보관(15~20℃): 단감은 실온에서 5~7일 보관 가능
- 냉장 보관(0~4℃): 연시 또는 잘 익은 감은 냉장 보관(1~2주 내 소비)
- 냉동 보관(-18℃ 이하): 껍질을 벗긴 후 밀봉하여 냉동 (최대 6개월)
- 건조 감(곶감) 보관: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서 밀폐 용기에 보관 (6개월~1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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