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찐건강사전

꽁치 칼로리 영양성분 효능 부작용 보관하는법

by 쏘건강스 2025. 1. 17.
반응형

꽁치는 등푸른생선으로, 길쭉하고 은빛을 띠는 몸체가 특징입니다. **가을철(9~11월)**에 가장 기름지고 맛이 좋으며, 주로 구이, 조림, 통조림으로 소비됩니다. 일본에서는 **사바(サンマ)**라고 불리며, 가을철 대표 생선으로 인기가 많습니다.

꽁치 칼로리

100g당 약 280kcal로, 지방 함량이 높아 칼로리가 다소 높은 편입니다.

 

꽁치 영양성분 (100g 기준)

  • 단백질: 18g (근육 형성 및 유지)
  • 지방: 19g (오메가-3 지방산 함유)
  • 오메가-3 지방산: 1.4g (EPA, DHA)
  • 비타민 D: 16µg (면역력 강화, 뼈 건강)
  • 비타민 B12: 8.5µg (혈액 생성, 신경 건강)
  • 칼슘: 50mg (뼈 건강)
  • 철분: 1.4mg (빈혈 예방)
  • 칼륨: 280mg (혈압 조절)
  • 마그네슘: 40mg (신경 안정)
  • 셀레늄: 32µg (항산화 효과)

 

꽁치 효능

  • 심혈관 건강 개선: 오메가-3 지방산(EPA, DHA)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,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.
  • 뇌 건강 증진: DHA 성분이 기억력 향상과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.
  • 뼈 건강 유지: 비타민 D와 칼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.
  • 면역력 강화: 비타민 D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합니다.
  • 빈혈 예방: 철분과 비타민 B12가 혈액 생성을 돕고 빈혈 예방에 효과적입니다.
  • 항산화 작용: 셀레늄과 오메가-3가 세포 손상 방지와 노화 방지에 기여합니다.

 

꽁치 부작용

  • 중금속 축적 위험: 등푸른생선은 수은 축적 가능성이 있어 과도한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통풍 유발 가능성: 퓨린 함량이 높아 통풍 환자는 과도한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.
  • 알레르기 반응: 일부 사람들은 꽁치 섭취 시 생선 알레르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  • 소화 불량: 기름진 생선이라 과다 섭취 시 소화 불편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
 

꽁치 보관방법

  • 신선한 꽁치 고르기: 눈이 투명하고 선명한 것 비늘이 은빛으로 반짝이고 몸이 단단한 것
  • 냉장 보관: 손질 후 랩으로 밀봉하거나 밀폐 용기에 보관 (1~2일 내 소비 권장).
  • 냉동 보관: 꽁치를 깨끗이 씻고, 내장을 제거한 뒤 밀폐 포장 후 냉동 보관 (약 2~3개월 보관 가능).
  • 조리 후 보관: 구이나 조림으로 조리한 꽁치는 냉장 보관(1~2일), 냉동 보관 시 2주 내 소비 권장.
반응형